신도시와 원도심, 계단 고민이 다른 강서
강서구는 마곡지구처럼 새로 들어선 업무·연구 시설과 등촌·화곡·가양의 오래된 주거지가 나란히 있습니다. 신축 건물은 광택 석재 마감이라 처음부터 미끄러운 경우가 있고, 원도심 빌라는 세월에 닳아 표면이 매끈해진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은 달라도 젖었을 때 위험하다는 결과는 같아, 현장마다 접근을 달리합니다.
김포공항 바람과 겨울 서리
한강과 가깝고 탁 트인 지형이라 겨울 새벽에 서리가 내려앉는 계단이 적지 않습니다. 북향 외부 계단은 낮에도 그늘이 져 얼음이 늦게 녹으니 점검 우선순위가 높습니다. 방화·개화동 쪽 주택가 계단은 눈이 쌓였다 녹으며 반복적으로 젖는 경우가 있어, 열처리 후 표면 질감 변화를 먼저 보여드리고 진행합니다.
규모 큰 현장의 사전 확인
마곡의 대형 건물은 계단 폭이 넓고 층수가 많아 사전 사진과 실측 확인이 중요합니다. 담당자와 통행 동선을 먼저 맞추고, 한 번에 처리할 구간과 나눠 진행할 구간을 정해 안내드립니다.
강서 겨울철 계단 점검 팁
서리가 앉는 시간대인 새벽에 계단을 한 번 걸어 보시면 위험한 단이 어디인지 바로 아실 수 있습니다. 가장 미끄러웠던 단을 사진으로 남겨 보내주시면 작업 범위를 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