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도시 단지는 입주 시기가 비슷합니다
미사강변도시는 짧은 기간에 대규모로 입주가 이뤄져 단지들의 건물 연식이 거의 비슷합니다. 따라서 로비와 동 출입구 석재의 마모 정도도 비슷해서, 한 단지에서 미끄럼 민원이 나오면 이웃 단지도 곧 같은 문제를 겪기 쉽습니다. 이런 흐름을 보고 미리 점검을 의뢰하시는 관리사무소가 늘고 있습니다.
감일·위례 접경 신축 지역
감일동과 위례 쪽은 서울 송파·강동과 맞닿은 생활권으로, 신축 단지의 석재 마감이 고급스러운 대신 표면이 매우 곱게 연마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석재는 습기가 닿으면 미끄럼이 크게 늘기 때문에, 열처리로 표면을 미세하게 거칠게 만들어 색과 광택의 변화를 최소화하면서 마찰을 올리는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덕풍·신장동 원도심 상가
원도심은 오래된 상가 건물과 다가구 주택이 많아 외부 계단이 도로와 바로 붙어 있습니다. 보행자와 배달 차량이 오가는 곳이라 작업 시 안전 구역 설정이 중요합니다. 상가 대표 한 분의 확인과 사진만 있으면 일정 조율이 수월하고, 소규모 계단도 맞춰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하남에서 입주 초기 점검이 필요한 이유
입주 초기에는 석재 표면이 가장 매끄러워 겉보기엔 가장 좋지만 가장 미끄럽기도 합니다. 아직 마모가 없어 문제를 못 느끼다가 비 오는 날 갑자기 사고가 나기도 합니다. 입주 첫 장마 전에 출입구 계단에 물을 뿌려 걸어 보시고, 신발이 미끄러진다면 사전에 표면 처리를 고려해 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