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업무가 겹친 종로의 계단
종로는 광화문과 종각 일대의 업무지구, 북촌·서촌·익선동의 오래된 골목, 창신·숭인동의 가파른 언덕 마을이 서로 다른 얼굴로 이어집니다. 관광객이 많은 골목은 하루 종일 사람이 오가며 오래된 돌계단이 반들반들하게 닳았고, 사무빌딩은 로비와 외부 계단이 광택 석재인 곳이 많습니다.
종로 시공에서 신경 쓰는 부분
오래된 한옥이나 보존 가치가 있는 건물은 석재를 깎아내지 않고 표면만 얕게 열처리하는 점이 중요합니다. 사전에 건물 관계자와 처리 깊이를 협의하고 눈에 띄지 않는 단에서 시험한 뒤 진행합니다. 관광 골목의 가게 입구 계단은 영업 시작 전에 작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종로 허가와 협의 사항
문화재 구역이나 한옥 보존 지구에 속한 건물은 구청 협의가 필요한 경우가 있어 먼저 해당 여부를 확인하는 것을 권합니다. 일반 상가와 사무빌딩은 건물 관리인과 일정만 맞추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종로 관광 골목 가게의 영업 연계
관광객이 많은 골목의 가게는 입구 계단이 낡으면 사고 위험은 물론 이미지에도 영향이 있습니다. 시공 시간은 가게 개점 전으로 맞추고, 소음 안내문을 미리 붙여 이웃 가게의 양해를 구하기 쉽게 도와드립니다. 외국인 방문객이 많은 곳은 비 오는 날 미끄럼 사고 예방 차원에서 문의가 늘어납니다.